리플(XRP), 이제 꽃길만 걸어 : SEC 겐슬러 위원장, 내년 1월 20일 사임

 

(Daily News) 

▶ 비트코인 현물 ETF, 1천억 달러 돌파...블랙록 선두 

- 21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 현물이 $98,000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자산 규모가 1천억 달러를 돌파 

- 블룸버그에 따르면 ETF의 연간 유입액은 현재까지 $300억 수준으로 예상치의 두 배 

- 비트코인 ETF 시장에서 BlackRock의 'iShares Bitcoin Trust(IBIT) ETF'와 Grayscale의 'Grayscale Bitcoin Trust(GBTC) ETF'가 각각 $454억, $206억으로 전체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약 5.4% 차지 중 

https://buly.kr/G3CBVu7 

 

▶ SEC 겐슬러 위원장, 내년 1월 20일 사임키로 

- 가상화폐와 관련해 보수적인 입장을 밝혀온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가 종료되는 오는 1월 20일에 자신도 사임한다고 밝힘. 사임 발표에 따라 트럼프는 SEC 위원장을 지명할 수 있게 됨 

- 겐슬러 위원장의 지휘 아래서 SEC는 상장 기업과 금융 자문사 및 투자사에 더 많은 정보 공개를 요구해 왔으며, 특히 가상화폐와 관련 보수적인 행보를 이어 옴 

- 이제 본격적인 친가상화폐 트럼프 정책이 가시화 됨.

https://buly.kr/GvlyPzM 

 

 

가장 큰 수혜는 아무래도 소송중이던 리플?

 

 

히스토리컬한 통계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한 후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이른바 ‘기간 조정’이 진행될 때, 알트코인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이 크게 상승할때 알트코인은 상대적으로 일시 부진을 보이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시간 문제입니다.

 

실제로 오늘 오전, SEC 위원장 개리 겐슬러가 2025년 1월 20일에 공식 사퇴하겠다고 밝히면서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특히 리플(XRP)과 솔라나(SOL)는 이 소식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각각 10% 이상 급등하며 강한 반등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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