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는 아니지만 AI 시대 돈버는 핫한 소프트웨어 디지털 마케팅 회사를 소개합니다.
앱러빈은 올해에만 무려 6배 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AppLovin Corp (APP):
- 2024년 1월 2일 종가: $44.10
- 2024년 11월 19일 종가: $321.19
- YTD 수익률: 약 628.3% 상승
AppLovin:
- 주요 서비스: AppLovin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위한 수익화 솔루션과 사용자 획득(UA) 도구를 제공합니다. 특히, 인앱 광고를 통한 수익 극대화와 사용자 확보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 사업 모델: AppLovin은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를 통해 광고주와 개발자를 연결하며, 광고 수익의 일부를 수수료로 취하는 구조입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을 통해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하기도 합니다.
주요 차이점:
- 타겟 고객: Zeta는 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합니다. 반면, AppLovin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와 광고주를 주요 고객으로 삼습니다.
- 서비스 범위: Zeta는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면, AppLovin은 모바일 광고와 수익화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수익 구조: Zeta는 SaaS 기반의 구독 모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AppLovin은 광고 수익 분배와 자체 게임 수익을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두 기업은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Applovin]
1. 강력한 재무 실적:
- 2024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조정 EBITDA는 72% 증가하여 6억 7,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2. AI 기반 플랫폼 'Axon'의 성공:
- AI 엔진 'Axon'의 업그레이드로 광고 효율성과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 이는 고객사의 사용자 획득과 수익 극대화에 기여하며, AppLovin의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3. e-커머스 분야로의 확장:
- 기존 게임 중심의 사업에서 e-커머스 광고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4. 주식 시장 지수 편입:
- AppLovin은 2024년 11월 18일부로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되었으며,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5. 주가수익비율(PER):
- 2024년 11월 20일 기준 주가는 약 321.19달러입니다.
- 2024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이 4.00달러라고 가정하면, PER은 약 80.3배로 계산됩니다.
- 이는 기술주 중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향후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반영합니다.
6. 투자 평가 및 목표 주가: 현재 이미 오버 슈팅중이긴 하다.
- BTIG: AppLovin의 목표 주가를 기존 202달러에서 291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 Oppenheimer: 목표 주가를 105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아웃퍼폼(Outperform)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 시티그룹: 목표 주가를 155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 BofA Securities: 목표 주가를 100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등급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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