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TSLA)
▲ 모간 스탠리는 테슬라(TSLA)에 대한 기본 목표주가를 430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강세 시나리오로는 800달러를 제시했다. 애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반(半)자율주행 전기 로봇 분야에서 테슬라가 선도적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차량 소유자를 구독자로 전환해 높은 반복성을 지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발언했다. “당사는 기본 시나리오로 테슬라가 ‘40년까지 750만 대의 자율주행차를 인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강세 시나리오의 경우 같은 기간 최대 1,200만 대까지 가능할 것이다”고 제기했다. “유럽 진출 등 국제적 확장 가능성, 높은 가격 결정력, 경쟁 약화 등이 현실화된다면 강세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이다. 반면 규제 강화, 경쟁 심화 등으로 약세 시나리오오가 전개된다면 ‘40년까지 350대 대의 자율주행차만 인도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 제프리스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축소, 목표주가 28달러를 유지했다. “팔란티어 주가가 올해 들어 15%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4년에 341% 급등한 영향으로 향후 12개월 예상 매출 기준 기업가치 대비 매출비율(EV/NTM 매출)이 46배에 달한다”고 발언했다. 또한 “10b5-1 계획에 따른 내부자 매도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5개월간 CEO가 20억 달러 이상을, 다름 임원들도 6억 달러 이상을매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팔란티어가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된 이후 기관투자자 보유 비율이 5%p 상승해 32%가 되었는데, 이는 앞으로 소매 투자자 프리미엄을 낮출 수도 있는 요인이다. 여러 요인으로 인해 향후 동사 주가는 추가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엔비디아(NVDA)
▲ 씨티의 애널리스트는 백악관에서 발표된 인공지능 기술 수출 제한 정책이 엔비디아에 있어 장기 리스크가 된다고 판단했다. “백악관이 발표한 인공지능 기술 관련 정책에서는, 동맹국이나 파트너 국가, 또는 신뢰할 수 있는 일부 기업들이 아니라면 한 국가에 반도체 수출을 5만 대로 제한하는 규정이 언급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기업들에게도, 동맹국이나 파트너 국가를 제외한 타 국가에 7% 이상의 연산능력을 배치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 언급되었다”고 정리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판매를 통해 누리고 있는 막대한 성장세를 제한하게 된다. 엔비디아에 장기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강력한 가운데, 이는 리스크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해당 규정은 120일간 유예를 두고 시행되기 때문에, 단기 리스크는 없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를 90일간 Positive Catalyst Watch 종목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5달러는 유지했다
▲ 씨킹알파는 “엔비디아(NVDA) 주가는 13일(월) 장중 3% 하락했는데, 이는 더 인포메이션이 동사의 매그니피센트 7 고객사 중 몇 곳의 최신 인공지능(AI) 칩 랙 데이터센터 구축이 지연되고 있다고 보도한 여파이다”고 전했다. “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이 탑재된 일부 데이터센터 랙이 과열되거나 칩 간 연결에 문제를 겪고 있다. 신형 칩과 기술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드물지 않지만, 이번 사례는 데이터센터 계획에 차질을 빚을 정도로 지연을 유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인포메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MSFT), 아마존(AMZN) 산하 AWS, 알파벳(GOOGL), 메타 플랫폼스(META)가 모두 엔비디아의 블랙웰 GB200 랙 주문을 줄였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구글은 데이터센터 주문을 예정대로 진행 중이며, 아무런 지연을 겪고 있지 않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는 관련 질의에 응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메타 플랫폼스(META)
▲ 메타 플랫폼스(META): 골드만삭스는 인공지능 기술과 VR/AR 기술 등 장기적인 기회가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브로드컴(AVGO)
▲ 브로드컴(AVGO): 제프리스는 앞으로의 성장기회를 낙관하면서 ‘25년 top pick으로 선정했다.
알파벳(GOOGL)
▲ 스티펄은 알파벳(GOOGL)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00달러에서 22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미 의회는 바이트댄스가 미국 내 틱톡 사업을 매각하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사용 금지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대법원 역시 해당 법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했다. 다만 “바이트댄스가 여전히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부분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이 틱톡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점이다. 광고주들은 17일(금)에 예정된 청문회에 주목하고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내 틱톡 사용이 금지될 경우 메타 플랫폼스(META)와 알파벳이 재할당되는 광고비 중 대다수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각각 ‘25년 광고 매출 증가율이 약 2%p, 1%p 상승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로빈훗(HOOD)
▲ 로빈훗(HOOD): Bernstein은 가상화폐 시장이 제도화되고 안정되면 동사 플랫폼이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Outperform 의견을 유지했고, 디지털 자산 관련 Best Idea 종목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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