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VS. 금

뉴스1.

가상화폐 친화적 트럼프 효과에 랠리

전날 8만달러 돌파 후 최고가 다시 써

코인베이스 등 가상화폐 관련주도 급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98602 

천장 또 뚫린 비트코인, 사상 첫 8만8000달러 돌파…"2년간 오른다"(종합)

 
 

뉴스2.
블랙록 비트코인 ETF, 순자산 규모에서 금 ETF 추월 

 
- 7일(현지시간) 장마감 시점 기준 '비트코인 현물 ETF 'IBIT(iShares Bitcoin Trust ETF)'가 금 현물 ETF 'IAU(iShares Gold Trust ETF)'의 순자산 규모를 추월 
- 7일 장마감 기준, IBIT의 순자산 규모는 331억 7천만 달러(약 46조 2천억원), IAU의 순자산 규모는 329억 6천만 달러(약 45조 9천억원) 
-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후 IBIT ETF의 일일 거래량은 41억 달러(약 5조7천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 기록. 7일에는 11억 2천만 달러(약 1조 5천억원) 수준의 역대 최대 순유입 기록 
https://zdnet.co.kr/view/?no=20241111120238

블랙록 비트코인 ETF, 순자산 규모에서 금 ETF 추월

 
 
최초의 암호화폐이자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선거 당일 밤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후 며칠 동안 사상 처음으로 8만 8,000달러를 돌파하며 기록을 더욱 경신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현재 가격에서 전 세계 모든 비트코인의 가치가 약 1조 6,300억 달러에 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매일 경신되고 있다.) 이는 스페인의 GDP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의 가치보다 더 큰 금액이다.
 
하지만 많은 비트코인 전문가들은 언젠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금의 시가총액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한다. 트럼프가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에 우호적이며 미국내에서 잔여 비트코인을 모두 채굴하겠다고 하는 것은 비트코인으로 미국의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있다. 그는 사업가다. 비트코인이 금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려면 지금의 10배가 되어야 한다. 그 언젠가. 
...트럼프 임기 중에는 얼마나 갈까?
 
 

금(Gold) 시가총액 : 약 15조 달러

 

비트코인(Bitcoin) 시가총액 : 약 1조 5,700억 달러

 
 
Tip.
현재 한국에서는 가상자산 투자로 인한 소득에 대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2025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의 양도나 대여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기타소득으로 분류하여 과세할 예정입니다. 이 경우 연간 250만 원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 20%의 세율로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